매월첫쨰주 토요일(7월3일)에는 매월정기산행이 있는날!
이번엔 특별하게 인천 무의도에 있는 해발244m "호룡곡산"을 다녀왔습니다.
모두 열분이서 잠전도 선착장에서  만나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눈뒤에 무의도행 배에 몸을 싫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장마철이라서 날씨는 흐리고 곹 비가올것도 같은 기온이라서 모두들 여벌의 옷가지와 우산과우의 를 준비하였는데
다행히 산행과 트래킹을 하기에 너무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난6월30일날 연세AMP65기 2기 신임 회장에 경선을 통해 당선되신 권오국회장님과 사모님도 함께 참석을 해주셔서
더욱더 빛나고 즐거운 산행이었고 최근에 고정으로 참석해주시는 임광식대표님 께서는 베낭에 자일과 로프를 챙겨오셨는데  자일을 던질곳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시고, 간간히 재치있는 만담으로 우리들의 상행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신용욱 부사장님과 사모님도 함께 참석해 주셔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닌다.
 무의도에서 산행도하고 해변가에 모래밭도 걸으면서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은듯한 기분으로 산행을 마치고 횟집에서 맛있고 싱싱한 바다고기로 식사를 마치고 잠전도로 돌아오는 선상에서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님과 임직원들이 새우깡을 들고 비둘기 밥을 주고있기에 곁에가서 장난으로 슬그머니 생우깡봉지에 손을넣고 새우깡을 한우끔 집어들고 오려는데 누구세요?라고 묻기에 ..철도회원인데요~라고 대답하자  껄껄껄 웃으면서 황당해 하던 철도직원들...
함께 비둘기밥을주고 배에서 내려서 인사를 나누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배웅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우리65기는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서 오는길에 조개구이집에 들러서 조개구이와 산낚지회에 터질듯한 배를 혹사 시키면서 담소를 나누며 일정을 모두 마쳤답니다.
우리 연세AMP65기 원우여러분!
본격적인 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육체적인건강 과 마음에 건강도 잊지마시고
항상 멋진인생 디자인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