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용강동 50-1번지 406호에
터전을 잡은 연세 AMP 총동창회 사무실 개소식이
2008. 6. 4(수) 17시에 있었다.
손영식 신임 총동창회장과 김승제 전임 총동창회장, 김태현 경영전문대학원장과
교직원, AMP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개소식에서
손영식 회장은 "담소를 나누고 정을 나누는 작은 공간을 만든것에 보람을 느끼며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동문회관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그 꿈을 이루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승제 전임 회장 역시 "지금 이곳이 앞으로의 큰 꿈에 밀알이 될 것이며
능력있는 손영식 회장님과 집행부가 함께 앞으로 더 큰 터전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 원장은 "좋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고 특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AMP 동창회가 번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쁨이 나에게는 '복'이 아닌가 싶으며
우리 학교에서도 동창회에 최대한 협조하고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오늘의 개소식이 앞으로 100층짜리 건물이 이루어지는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마포구 용강동 한라수산 건물 4층에 자리잡은 동창회 사무실은
약 30평 정도의 규모로 회장실과 회의실, 사무실로 나뉘는 공간으로
역대회장 사진과 김영택 골프회장 찬조의 대형 그림이 벽에 걸려 있고
다양한 물품 협찬으로 비품이 마련되는 등
동문 모두의 애정과 협조가 가득 담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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